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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러시아 코로나19 진단키트 시장동향

관리자 2020-07-07 조회수 247

- 상용화에 러시아는 매우 신중한 접근 중, 이에 시의성 있는 기술력이 관건 -

- RDT 신속성과 RT-PCR 민감도를 겸비한 기술 상품 등으로 차별화 진출 필요 -

 러시아 진단키트 시장 개요

 

  ㅇ 러시아는 한국과 미국의 PCR 진단키트 상용화 시점 직후부터 현지 제조 및 정부 승인을 서둘렀으며, 3월부터 현지 제조 진단키트를 상용화했음.


코로나19 진단키트는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중합요소 연쇄반응)과 항체 검사(Anti-body)로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뉨. PCR 방식은 RNA(Ribonucleic acid: 리본핵산)을 3가지 위치를 추적해 바이러스 종류를 구분해내는 것으로 무증상 초기 상태에서도 감염여부를 확진할 수 있다는 게 장점


    - 중국은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 시기였던 1월 초부터 PCR 진단키트 상용화에 대해 발표하기 시작했으며, 1월 23일부터 각 병원으로 PCR 진단키트를 대량 투입하기 시작

    - 미국과 한국은 2월 초부터 PCR 방식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상용화했음.

    - 러시아는 PCR 방식 코로나19 진단키트를 1월부터 개발하기 시작했고 2월14일에 공식적으로 상품 등록함.

 

  ㅇ 러시아가 시장에 항체 검사 방식의 진단키트를 소개하기 시작한 시기는 미국과 유사하게 4월 초였음.


항체 검사(Anti-body tests)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몸에 항체가 형성된 여부로 확진하는 방식임. A, M, G 항체(IgA, IgM, IgG)로 구분되는데 IgA는 감염 후 3~4일 사이에 형성되기 때문에 초기 진단 항체이며, 일반적으로 감염 후 5~7일 사이에 나타나는 IgM과 7~10일 사이에 나타나는 IgG 형성 여부까지 검사가 가능함. 항체 검사 방식은 코로나19 발발 직후 개발된 신개념 신속 진단키트(RDT)를 의미하며 저렴한 가격, 사용 용이, 단기 진단, 대량 진단이라는 장점이 있으나 PCR보다는 정확도가 낮은 것으로 알려짐.


    - 중국이 최초로 항체 검사 방식 진단키트를 상용화하겠다고 발표한 시점은 2월 14일임.

    - 한국은 2월 28일부터 RDT(신속진단키트)가 상용화 됐고 미국은 중국과 한국보다 훨씬 늦은 4월 1일부터 병원에서 사용하기 시작함.

 

  ㅇ 2019년 기준 러시아 진단 시스템(Test System, Reagents) 시장 규모는 400억 루블(약 6억3500만 달러)

    - 러시아 진단 시스템 시장의 70%는 외국계 기업 제품이 차지하고 있고 현지산 시장 규모는 120억 루블(약 2억 달러)임.

    - 현지산 진단키트는 대부분 면역화학반응(54% 비중, 약 1억 달러)이며 PCR 진단은 17%(3174만 달러), 생화학반응은 13%(2380만 달러), 영양(당분)과 혈액 반응 스트립은 16%(3170만 달러) 차지

      · 아래 차트는 현지화 루블로 표기돼 있으나 달러로 환산했음.

    - 진단 시스템(키트)의 90% 소비자는 병원 클리닉이고 10%만이 민간 유통에 해당됨.

    - 러시아에서 코로나19가 본격화된 이후(4월 기준), PCR진단키트 생산 관련 기업은 기존 4개사에서 17개사로 증가했고 4월 동안 러시아에서 코로나19 진단 시스템 등록 건은 17건임.

출처_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