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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콜롬비아 제약/의료 산업

관리자 2020-09-10 조회수 699

가. 산업 개관 및 특성

 

□ 제약 및 의료 산업 개요

  ㅇ 콜롬비아 제약 시장 중남미 국가 중 5위

    - 콜롬비아 제약시장은 중남미 전체 국가 중 5번째로 큰 시장으로 2019년 기준 제약시장 총 매출액은 약 48억 달러

    - 의료산업의 경우 2019년 기준 약 242억 달러가치의 시장 보유. 그 중 공공의료분야 지출이 72.4%, 민간 의료기관 지출은 전체 27.6%를 차지

 

 

□ 주요 기업 현황 

  ㅇ 콜롬비아  주요 제약/의료 기업 

    - 1977년 바랑키야(Barranquilla)시에 설립된 PROCAPS사와 1989년 보고타(Bogota)시에 설립된 La Sante사가 대표적인 콜롬비아 제약 기업

    - 대표 의료 기업으로는 1957년에 설립된 Colsubsidio사와 1977년 설립된 Compensar사가 있음.

 

□ 제약·의료 규제 

  ㅇ 제약·의료분야 제품 INVIMA 등록 필수

    - 콜롬비아는 국립식품의약품감시원(INVIMA)를 통해 콜롬비아 내에서 제조·수입되는 제약품이나 의료용품에 대한 위생 인증 필수

 

□ 주요 이슈 및 동향

   ㅇ 불법·밀수 의약품의 유입

    - 콜롬비아는 아직까지 불법·밀수 의약품의 유입이 잦은 국가 중 하나로 2020년 3월 리오아차(Rioacha)와 마이카이(Maicai) 시당국은 80억 페소 (약 200만 달러)상당의 불법 의약품 2건을 압수

    - 콜롬비아 관세청 DIAN은 같은 시기 북세사르주(Norte de Cesar)에서 밀수로 들여온 미국산 항생제와 소염제를 압수하는 등 계속해서 불법·밀수 의약품의 유입되고 있음.

 

  ㅇ 콜 정부 의약품 가격 통제

    - 콜롬비아 정부는 계속해서 가격이 인상되는 의약품들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가격을 직접 통제하고 있음.

    - 2018년 피임약, 고혈압 및 정신 건강 장애 치료용 의약품 포함 총 1,645개의 의약품에 대한 가격을 인하·통제를 발표하면서 현재 총 2,624개의 의약품이 콜 정부에 의해 가격이 인하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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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